'후아유' 김소현과 남주혁이 한 밤중 은근한 만남을 가진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이안(남주혁 분)은 전국 수영 대회에서 딴 금메달을 은비(김소현 분)에게 선물하려 했지만 그녀와 태광(육성재 분)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목격한 상황. 이에 본격적으로 점화될 삼각 로맨스 라인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펼쳐나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진은 "다음 주부터 방송 될 5-6회에서는 은비를 은별로 알고 있는 이안과 그런 그를 속여야 된다는 죄책감에 빠지는 은비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풋풋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이들의 로맨스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