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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가사 잊어 먹는…" 폭풍 눈물

기사입력 2015-05-11 00:07 | 최종수정 2015-05-11 00:07

루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종달새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종달새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에프엑스의 루나였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대·2대 가왕 '황금락카 두 통 썼네'와 새로운 도전자 '딸랑딸랑 종달새'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왕전에서 '황금락카 두 통 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딸랑딸랑 종달새'는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해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판정단 투표 결과 '딸랑딸랑 종달새'가 3대 가왕으로 선정됐다. 이에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등극하며 지난 6주간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6주 만에 가면을 벗은 '황금락카 두 통 썼네'는 에프엑스 루나였다.

가면을 벗은 루나는 "홀가분하다. 오늘 후회없이 노래 불렀다"고 눈물을 쏟으며 "그동안 가사를 잊어버리는 게 제 굉장한 콤플렉스였다. 후회는 없고 이걸 통해 제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복면가왕'은 무대공포증을 이겨내게 해준 제 선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달새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의 정체에 대해 가수 진주, 예원 등을 예상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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