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새롭게 시작되는 KBS1TV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이후 <중학생 A양>, <고교처세왕> 등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캐릭터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들과의 만남을 가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법률 사무소 '선택'의 막내 서무 '우유미'로 분해 배우 이동휘와 함께 감초 커플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을 받아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킨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5월 11일 월요일 저녁 8시 2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