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터는 남자들' 노유민이 과거 이지현의 모습을 회상한다.
이에 노유민은 "활동할 당시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 그냥 지나가다가 잠깐 보는 정도였다"고 답한 뒤 "이지현은 까칠하고 성격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해 이지현을 당황하게 했다고. 또 노유민은 "쥬얼리 멤버들 자체가 다 성격이 있다. 박정아도, 서인영도, 조민아 도 다들 한 성격 하는 것 같았다. 무서워서 피해 다녔다"고 밝히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노유민의 폭로에 이지현 역시 전성기 시절 많은 여자들에게 둘러 싸여 있던 노유민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2000년대 인기 아이돌로 활동하던 두 사람의 의외 반전 면모는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