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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을 만든 조근현 감독이 가족 영화 '번개맨'을 연출한다.
주인공 한나 역은 걸그룹 f(x) 루나가 맡았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하이스쿨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을 받은 루나가 뮤지컬 요소를 가미한 영화 '번개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 '번개맨'은 5월 초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연말 개봉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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