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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최미향 본명에 멘붕…18세 신인시절 앳된 모습 보니
최지우는 8일 tvN '꽃보다 할배' 방송에서 "최미향 소장이라는 말이 완전 멘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이참에 본명을 알린 것"이라고 거들었다.
최지우가 본명 최미향으로 활동한 는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신인 시절인 1994년이다. 과거 MBC '해피타임'에서 공개된 최지우의 신인시절 당시 MC 이문세는 "키가 172cm에 부산지역 미인대회를 휩쓸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당시 18세였던 최지우는 앳된 얼굴에 파마머리 차림으로 특유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이서진과 함께 짐꾼으로 출연,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웃음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