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혹동화 논란
A양의 부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시 한 편 때문에 시집을 모두 폐기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동시는 지난 3월 30일 출판사 가문비가 발간한 초등학생 A양(10)의 동시집 '솔로강아지'에 실린 58편 가운데 '학원가기 싫은 날'이다.
시 옆에는 피가 낭자한 상태로 누운 누군가와 함께 입 주변이 피로 물든 채 앉아 있는 여성의 삽화가 그려져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비판이 확산됐다.
이에 해당 어린이의 엄마는 김바다 시인, 아빠는 의료 소송에서 환자측 변호인으로 유명한 이인재 변호사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잔혹동화 논란
잔혹동화 논란
잔혹동화 논란
잔혹동화 논란
잔혹동화 논란
잔혹동화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