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임씬2' 시우민 박지윤
이날 시보컬 역할을 맡은 시우민이 아이돌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박코디 역할을 맡은 박지윤은 "시보컬 몸수색 좀 해볼까"라며 손을 뻗었다.
몸수색을 끝낸 박코디는 "시보컬이 입은 옷은 반짝이고 미끌거리는 소재라 혈흔이 묻어도 닦아낼 수 있다"며 시보컬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한편 이날 '크라임씬2' 5회에서는 연예기획사 아이돌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등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이 긴장감 넘치는 두뇌 대결을 펼쳤다. 엑소 시우민이 가수 연습생 시보컬 역을 맡았고 장동민이 로드매니저로, 장진이 댄스가수로 변신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