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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신세경
연애초기 상큼하고 풋풋한 느낌부터 시간이 흐를수록 찹쌀떡처럼 쫀득한 케미를 선보였던 '무림커플'. 2015년 상반기 최고의 커플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무각바라기' 신세경이 입을 열었다.
◆ "무림커플의 케미는 박유천의 배려 덕분"
◆ "'냄보소', 나도 설레는 드라마, 해피 에너지가 충전된다."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는 사랑스러운 오초림에 대해 시청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초림이를 너무 아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라며 "'냄보소'는 설렘이 느껴지는 드라마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한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나의 바이오그래피 중에서도 '냄보소'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 "말 많고 털털한 오초림, 나와 성격 비슷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신세경. 그중 '냄보소'는 가장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비슷한 캐릭터 때문이라고. "말 많고 털털한 오초림의 성격이 나와 많이 비슷하다. 그래서 연기가 더 즐겁다"고 한다. 이어 "이제 단 5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벌써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도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냄보소' 신세경
'냄보소' 신세경
'냄보소' 신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