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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꽃무늬 트레이닝복 입고 경찰서 등장 '무슨 일?'

기사입력 2015-05-06 19:44 | 최종수정 2015-05-06 19:45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

배우 오초희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경찰서에 등장했다.

6일 오초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냄새를 보는 소녀 세트장에서! 오늘도 무사히 촬영 끝내고 찰칵!"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오초희는 꽃무늬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레드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상큼함을 업(UP) 시킨 오초희는 깜찍발랄한 표정으로 미모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어우야'로 분해 후배인 신세경(오초림 역)을 챙겨주다가도, 그녀의 방송출연 소식에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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