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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아키에이지', 신규 서버 오픈 앞두고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5-05-06 15:50



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에 신규 서버 '노아르타'의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세계관에 등장하는 고대문자인 '이프니쉬어'로 원대륙을 의미하는 '노아르타'의 이름을 딴 신서버는 20일 예정인 '2.0 노아르타:개척자들' 업데이트와 함께 생성되는 서버다. 신규 서버 기념 이벤트는 '캐릭터 선점'과 '노아르타의 약속' 이벤트 두 가지로 '아키에이지' 유저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캐릭터 선점' 이벤트는 신규 '노아르타' 서버에 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는 이벤트다. 8일부터 10일 사이에 전국 '아키에이지' 가맹 PC방에서, 15일부터 17일 사이에는 어디서 접속하든 신서버 오픈 전에 자신의 캐릭터 이름을 만들 수 있다.

'노아르타의 약속' 이벤트는 서버가 열린 이후에도 진행되는 이벤트다. 서버가 오픈하는 20일 전까지 '노아르타 서버에 접속할 것'과 '27일까지 20레벨을 달성할 것'을 약속한 후, 두 가지 미션을 수행 완료하면 꾸밈옷과 달구지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미션 완료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커피 음료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키에이지'는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와 함께'2.0 노아르타:개척자들'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아키에이지' 유저들이 직접 출연, 주인공으로 등장해 더욱 의미가 있는 영상이다. 업데이트 명칭과 티저 영상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 콘텐츠의 키워드가 원대륙, 원정대 전투와 관련 되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에선 오는 20일까지 2.0 업데이트를 맞아 '아키에이지' 프리미엄 상품인 '아키라이프'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날다람쥐 외형의 날틀과 토끼 탈것 소환수 등의 신상품을 선보이며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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