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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메이웨더-파퀴아오 경기 수혜자, 보리 탄산음료 업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5-06 10:13


'썰전' 메이웨더 파퀴아오

'썰전' 메이웨더 파퀴아오

'썰전' 김구라가 메이웨더-파퀴아오 복싱경기의 중간광고를 언급하며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지난 주말 '세기의 대결'로 화제가 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복싱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김구라는 파퀴아오에 대해 "필리핀에서 대통령 출마설까지 돌 정도의 국민적 영웅"이라고 소개했는데, 실제로 파퀴아오가 필리핀에서 국회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강용석은 "메이웨더는 경기 시간 1초당 약 1억, 파퀴아오는 1초당 7,000만 원 가량씩을 벌었다는데, 경기는 정말 졸전이었다"며 아쉬워했다.

또 김구라는 이번 경기의 뜻밖의 수혜자로 매 경기 중간광고에 등장한 '보리 탄산음료' 업체를 꼽았다.

이어 김구라는 "박형식이 찍은 그 광고가 사실 동현이에게도 들어왔는데 결국 탈락했다"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지난 주말 극적 타결된 '공무원연금 개혁안'과 아베의 방미 소식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썰전' 메이웨더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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