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백야' 박하나와 강은탁이 재회했다.
이후 눈을 뜬 장화엄은 백야가 영혼인줄 알고 "나도 데려가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야는 "나 안 죽었다"며 얼굴을 가까이 댔다.
그제야 백야가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된 장화엄은 "보고 싶었다. 견딜 수 없게"라면서 백야를 끌어 안았다. 특히 백야는 장화엄의 입에 입을 맞추면서 "잘못했다"며 "용서해 달라"고 사과하며 앞으로 두 사람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그려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