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특급돌' 보이프렌드가 중남미를 홀렸다.
보이프렌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객석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여기에 동현 정민이 'I corre'를 열창하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자 관객들의 함성은 절정에 달했다.
이날 아르헨티나 현지 팬들은 눈물과 함성에 이어 실신하는 상황까지 발생해 주최측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김수현. 이민호에 이어 롯데호텔 부산의 홍보 모델로 위촉되고, 중남미 투어를 이어가며 'K POP 특급돌' 다운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