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19금(禁) 스토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IPTV드라마 '여자전쟁' 두 번째 시리즈 '이사온 남자'(작가 김필진, 연출 아종, 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의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연기열정으로 중무장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오묘한 관계를 이어나갈 안석환과 이해인, 김정욱 부부의 삼자대면 모습에선 대사와 행동 하나까지 맞춰보는 그들의 치밀함과 꼼꼼함마저 느낄 수 있어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렇듯 장소와 시간을 막론하고 지속되는 드라마를 향한 배우들의 노력은 남다른 팀워크로 이어져 촬영장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1분 1초가 모자란 배우들의 연기열정이 빛을 발하게 될 드라마 '여자전쟁' 두 번째 이야기 '이사온 남자'는 이미 촬영을 마친 '봉천동 혈투'와 함께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