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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이 카메라 앞에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멤버들 중 짐이 가장 적었던 김종민은 32개의 짐 중 16개를 빼야 했다. 김종민은 처음부터 짐이 적었던 탓에 뭘 빼야할지 난감해 하더니 갑자기 옷을 갈아입겠다고 나섰다. 김종민은 현재 입고 있던 옷을 빼려고 한 것. 그러더니 카메라가 돌아가는 데도 상의를 훌러덩 벗어던졌다. 김종민은 하의도 바로 벗었다. 보다 못한 카메라 감독은 "차에 가서 갈아입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준호는 데프콘이 팬티만 입은 김종민을 가려주고 있자 데프콘을 밀어냈다. 이에 김종민은 급하게 상의를 밑으로 내렸다. 이때 차태현은 김종민이 하의를 벗은 탓에 마이크가 갈 곳을 잃은 것을 보고 마이크를 팬티에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