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송민국의 독보적인 발육에 '화들짝'

기사입력 2015-05-03 17:43 | 최종수정 2015-05-03 17:44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송민국이 독보적인 발육 상태에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주도에서의 첫날을 보낸 칠둥이와 아빠들은 숙소로 돌아왔다. 이후 민국이는 방에서 기저귀만 찬 상태로 자다가 갑자기 거실로 나왔다. 이에 소파에 앉아 있던 추성훈은 민국이가 자다 말고 나오자 의아해 했다.

이때 민국이는 "옷이 없어졌다"고 말하며 뛰어 돌아다녔고, 추성훈은 "이렇게 보니까 진짜 크다"라고 말하며 민국이의 남다른 발육 상태를 언급했다.

이휘재 역시 "너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도 되겠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몸 자체가 다르다. 진짜 그냥 초등학생 같다"라고 말하며 민국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 바다 낚시에 도전한 송일국과 삼둥이, 막내라인 3인방 서언 서준 지온의 한라봉 먹방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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