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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한-민국-만세, 생애 첫 낚시에 도전 "민국이가 잡았어요"

기사입력 2015-05-03 10:16 | 최종수정 2015-05-03 10:17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가 제주도 바다에서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를 주제로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제주도 바다 낚시에 도전, 제주도 하도해변을 찾았다.

이중 대한은 생애 첫 낚시 도전임에도 보트에 오르기 전부터 낚시대를 들고 꼼꼼하게 요리조리 흔들어보는 등 낚시 베테랑의 면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일국 아빠의 페달보트 운전과 함께 시작된 삼둥이의 역사적인 바다낚시는 민국이가 낚은 상상초월의 대어(?)를 시작으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민국은 연신 "민국이가 잡았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송일국을 포함 만세와 대한이까지 웃음보를 터트리며 대어(?)를 향한 열망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생애 다시 오지 않을 좌충우돌 삼둥이와 송일국의 바다낚시 도전은 3일 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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