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선경, 화끈한 연애사 “아홉 살 연하男과 만났다”

'불타는 청춘' 김선경

불타는 청춘 김선경

뮤지컬 배우 김선경이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선경의 매력 넘치는 신고식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선경은 "최근 5년 내에 연애를 해본 적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늘 남자들의 대쉬를 받았다"면서 "아홉 살 연하의 남자도 만나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선경의 자신감 넘치는 연애사에 다른 여성 멤버들은 부러워했지만 배우 양금석은 "나도 남자는 늘 있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경과 김국진이 소개팅을 할 뻔한 비화는 1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불타는 청춘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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