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구라, "유재석 덕에 욕 안먹어서 좋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05-01 10:15 | 최종수정 2015-05-01 10:15



김구라가 방송 소감을 밝혔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녹화에서 김구라는 "유재석 옆에 있으니까 욕도 안 먹고 프로그램도 호평 받았다. 시청률보다는 욕 안 먹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는 허구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진짜다. 약간 막장 내용도 있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구라가) 얼굴이 점점 착해지고 옷도 밝아진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방송은 2일 오후 8시 4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