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초인시대' 4화에서는 유병재(유병재)가 신약 임상시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창환(김창환) 이이경(이이경)과 함께 개발했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실패하면서 투자자에게 돌려줄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된 것. 극중 등장하는 생물학적 동등성 실험은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신종 고액 알바로 알려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낳고 있다. 그럼에도 울며 겨자먹기로 알바에 참여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
제작진은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용돈이나 등록금 마련을 위해 일종의 극한 알바라 할 수 있는 임상시험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모습을 극 소재로 활용했다. 우리 주변에서도 접하게 되는 문제인 만큼 공감을 더하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1일 오후 1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