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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전설의 농구스타 석주일이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1위는 아내, 2위는 장인"이라고 말했다가도 "아내를 존경한다"라고 급하게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석주일이 땀을 비 오듯 흘리자 함께 출연한 성대현과 김일중은 "아내 이야기 3번 했다고 땀을 비 오듯 흘리시냐", "이러다 오늘 녹화 중에 쓰러지시는 건 아니냐. 육수가 한 가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