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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강준이 '벚꽃 선비'로 변신했다.
특히 서강준은 환하게 웃으며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중 서강준은 고위 중신들 앞에서도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는 천재성을 지닌 홍주원 역으로 정치적 신념을 함께하는 광해군(차승원 분)과 마음을 나눈 정인 정명공주(이연희 분)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를 맡아 7회부터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혼돈의 조선 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