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수가. 희선언니랑(언니 아니라 친구 아니에요? 동안의 끝). 오늘은 '앵그리맘' 하는 날이지요. 다음주면 벌써 마지막회라니. 아쉬워 슬퍼 오늘은 더 슬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복 차림의 한세연과 교복 차림의 김희선이 다정한 포즈로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다. 20대 초반의 한세연과 마치 또래 언니 같은 김희선의 초절정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77년생, 한세연은 92년생으로 둘은 무려 15살 차이다. 김희선과 한세연이 함께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