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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리는 장면 촬영, 부끄럽더라."
오지호는 상대역을 맡은 강예원에 대해 "어려운 장면들도 잘 받아들여줘서 고맙다. 강예원은 감성이 풍부한 배우다"라고 치켜세웠다.
메가폰을 잡은 김아론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어른들을 위한 성장 영화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30 16:22 | 최종수정 2015-04-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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