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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송지효는 "'응급남녀'와 '구여친클럽'은 같은 tvN 로맨틱 코미디고 캐릭터도 비슷한 것 같았다.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전작과 닮을 수 있었다. 그런데 감독님과 변요한이 내 생각 느낌 연기톤까지 바뀌게 해줬다. 분위기는 비슷할 수 있지만 '응급남녀'와 확실히 다르다. 다른 무언가가 나올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구여친클럽'은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동안의 애정사를 만천하에 공개한 공공의 적 구남친과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이다. 송지효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출연하며 5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