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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변요한은 "처음에는 당연히 부담됐다. 네 여배우와 촬영장에서 만나 부담 느끼지 않고 재밌게 놀다가 작품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다고' 하는 생각이었다. 즐겁게 하는 게 늘 제가 해왔던 방법이다. 부담감은 없다"고 밝혔다.
'구여친클럽'은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동안의 애정사를 만천하에 공개한 공공의 적 구남친과 네 명의 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이다. 송지효 변요한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출연하며 5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