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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이날 전현무는 삽결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연고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대학교 다닐 때 치열한 연고전이 끝난 뒤 먹는 삼겹살이 제일 맛있었다. 연고전 해서 이기면 기본적으로 (삼겹살을) 일인당 5인분 먹었던 것 같다. 대패 삼겹살이라 파절이 얹어서 먹고 그랬는데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그래도 배가 안 불렀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