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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티켓, 오늘(29일) 오픈 '엑소 포미닛 EXID 씨스타 총출동'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29 18:08 | 최종수정 2015-04-29 18:08



드림콘서트

드림콘서트


드림콘서트 티켓이 29일 오후 8시 오픈된다.

28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SPC그룹이 후원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의 티켓 발매가 28일, 29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존

드림콘서트 티켓 발매일이 될 때마다 동시 접속자수가 너무 많아 항상 서버가 폭주함에 따른 대안으로 한번에 너무 많은 사용자가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순차적 오픈을 결정했다고.

이번 2015

드림콘서트 티켓은 28일은 모바일 해피스크린 앱을 통해 발매하며, 29일에는 SPC에서 운영하는 셀렉토리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드림콘서트는 '꿈의 무대'라고 불리우는 공연으로 지금까지 20년 이상을 진행해오는 동안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강조하는 이른바 '애국'콘서트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해왔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고, 시대에 맞는 슬로건을 통해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른바 '공익 콘서트'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드림콘서트는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로도 유명한데, 올해도 많은 아이돌그룹이 나선다. 샤이니, EXO,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B1A4, 씨스타, BTOB, 티아라, GOT7, 레드벨벳, EXID 등 대한민국 최고의 이이돌 가수 약 10여개팀이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되었으며, 그 외에도 더욱 많은 스타들이 추후 2차로 밝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로 최근 희석되어 가는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살리고,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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