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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상반기 기대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을 출시했다.
게임 영상에서는 '뮤 오리진'만의 화려한 스킬뿐 아니라, MMORPG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필드맵 사냥과 PK, 게임 내 재화를 이용해 거래하는 경매장과 정식 투기장 PvP 및 원작 '뮤 온라인'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여러 '인스턴스 던전' 등 '뮤 오리진'이 내세우는 모바일 MMORPG의 게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웹젠은 오는 주말부터 각종 TV매체를 통해 예능대세인 가수 강균성이 출연하는 '뮤 오리진'의 TV 광고를 시작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20~30대 젊은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알려갈 계획이다.
웹젠은 게임 런칭과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도 시작했다. 우선 게임 내에서 가장 먼저 '4환생'에 도달한 1000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뮤 오리진' 한정 고급패키지를 선물한다.
또 공식 게임카페에서는 별점 및 리뷰 이벤트, 팬아트 그리기 이벤트 등도 정식서비스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며, 게임 내 과제를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