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수지 "JYP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식스틴'? 잔인하고 무섭다" 솔직 발언

기사입력 2015-04-29 15:53 | 최종수정 2015-04-29 15:54



'식스틴' 박진영 수지 / 사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식스틴' 박진영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소속사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JYP엔터테인먼트·Mnet 공동기획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진영, 최승준 CP, 김정범 PD가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제작 발표회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멘트 영상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수지는 "잔인하고 무섭다"며 '식스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미쓰에이 멤버 페이와 2AM 조권 역시 "나도 잘 모르겠다. 기준이 뭔지"라며 심사기준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식스틴'은 Mnet,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JYP는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은 신인 걸그룹을 5년 만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첫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스틴' 박진영 수지

'식스틴' 박진영 수지

'식스틴' 박진영 수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