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홍수아 카톡공개 "언니 내 콧구멍은 못따라와" 보자마자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29 11:48



서인영 홍수아

서인영 홍수아

서인영이 절친 홍수아의 개그감을 공개했다.

4월 29일 가수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홍수아가 보낸 메시지 대화를 캡처해 게재했다.

홍수아는 서인영이 웃고 있는 사진을 띄우며 "왜 나처럼 웃고 그래", "위 아래로 치아는 다 보이게 미간은 힘껏 찌푸려 포인트 잘 잡음 그러나 언니가 날 못 따라오는 것 한 가지 내 콧구멍은 못 따라와"라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은 "홍수아 때문에 이 밤에 빵 터짐"이라며 동생 홍수아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수아도 서인영과 함께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서인영 홍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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