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새 걸그룹 '식스틴', 공승연 동생 공정연 마지막 후보 '섹시-시크'

기사입력 2015-04-29 11:22 | 최종수정 2015-04-29 11:22

<div class=

공승연 동생 공정연 식스틴'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5/04/29/2015043001003467800243211.jpg' width=540>
공승연 동생 공정연 박진영 식스틴
박진영 식스틴

배우 공승연의 여동생 정연이 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10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YPESIXTEEN), 트위터(https://twitter.com/JYPESIXTEEN)와 네이버 TV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377026)를 통해 마지막 멤버 정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6기 출신으로 배우 공승연의 친동생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참가자.

영상 속에서 공개된 정연은 어두운 조명 안에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 이어 강렬한 눈빛과 미소로 묘한 매력을 풍기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의자 위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세련된 웨이브와 도도한 표정, 요염한 자태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과감한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스틴'은 엠넷과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부터 멤버 별 소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나현을 시작으로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 총13명의 모습을 2주에 걸쳐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5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식스틴'은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와 '갤럭시 S6'가 제작 지원하며, 본 방송부터 밀크 내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각 멤버들에 대한 투표와 응원 등 멤버들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박진영 식스틴 박진영 식스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