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일우 팬미팅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정일우의 근황과 취향을 속속들이 알아볼 수 있는 '일우의 취향' 코너와 '정일우 탐구게임' 코너로 꾸며져, 팬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주었다. 특히 '일우의 취향' 코너에서는 정일우가 직접 인테리어한 방, 정일우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는 옷방, 정일우의 소지품을 확인할 수 있는 가방 등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또 '정일우 탐구게임' 코너를 통해 MBC '야경꾼일지', MBC '황금무지개', SBS '49일' 등 그 동안 필모그래피를 채운 작품들 속 정일우의 모습과 연기를 되짚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중간 중간 다양한 게임을 더해 팬들과 친밀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다정다감한 모습부터 남자다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일우는 팬미팅 종료 후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준 팬들 한 명 한 명과 하이터치를 하며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래는 등 마지막까지 같한 팬사랑을 과시하며 팬들의 가슴 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정일우는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