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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와 함께 연습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지난 17일에 발매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거미의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하여 오직 거미의 소극장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깜짝 스테이지와 토크타임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어른 아이'와 같은 거미의 대표 히트곡들부터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스페셜 게스트 무대까지 예정되어 있다.
거미의 연습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미, 영화 <비긴 어게인>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 "거미 버스킹 공연보고 반해서 콘서트 예매해버린 1인, 얼른 금요일이여 오라!",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깜짝 무대라니, 한껏 기대하고 갈 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