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이 선보일 신곡 'BAE BAE'가 지드래곤과 탑,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의 합동 작품인 것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E BAE'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 무대에서 최초 공개됐다. 연인과의 사랑을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특한 스타일로 담아낸 가사와 후렴구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만드는 곡이다.
빅뱅이 3년여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LOSER'와 'BAE BAE'는 오는 5월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번 신곡을 통해 'MADE SERIES'의 시작인 'M'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빅뱅은 이후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하고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