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 깨알 8종 표정연기에 '시선집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4-29 08:20


배우 지현우의 깨알 8종 표정연기세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사학비리에 맞서 종횡무진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순수 허당교사 지현우(박노아 역)의 다채로운 열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트레이드마크인 반달 눈웃음을 비롯해 시무룩, 놀람, 버럭 등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그가 분한 박노아(지현우 분)의 감정상태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지현우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엿보이고 있다.

한편 '앵그리맘'은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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