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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Mnet '식스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진영(왼쪽)과 '식스틴'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JYP의 간판 수지는 "잔인하고 무섭다"며 '식스틴' 심사에 임하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미쓰에이 멤버 페이와 2AM 조권 역시 "나도 잘 모르겠다. 기준이 뭔지"라며 심사기준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놨다.
여의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29 14:24 | 최종수정 2015-04-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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