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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쓸고 있는 흥행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주말 동안만 281만8886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최고 주말 스코어를 갈아치웠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전부터 역대 최고 예매율&예매량,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평일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최단 100만, 200만, 300만까지 돌파 및 역대 최초 주말 이틀 연속 일일 100만 이상 관객 동원을 괴력을 떨쳤다. 이 같은 흥행 열세로 다가오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등 황금 연휴 동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및 전세계 44개국에서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전편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해외에서만 2억 달러 이상 벌어들이며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까지 등극했다. 특히 영국, 러시아,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는 압도적인 오프닝으로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영화는 5월 1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