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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흰티-청바지만 입어도 '화보느낌 폴폴'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26 15:52 | 최종수정 2015-04-26 15:53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배우 신세경의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한 신세경은 대본을 외우며 대기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기본적인 스타일만으로도 신세경은 청바지 화보를 연상시킬 만큼 청량함을 담고 있다.

맑은 날씨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에 힘입어 신세경 역시 즐겁게 연기에 임하고 있다. 촉박하게 돌아가는 일정 탓에 잠이 부족하지만 특유의 에너지로 꿋꿋이 이겨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하루에 한 시간 잘 때도 있지만 작품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 받고 있다. 앞으로 애정을 담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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