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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 시청률 4.4%로 출발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4-26 11:35 | 최종수정 2015-04-26 11:36


사진제공=SBS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4%대 시청률로 첫 발을 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지난주 이 시간대에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가 기록한 7.2%보다 2.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해 가족 간에 생기는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과 토크 형식으로 풀어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김구라가 MC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는 14.5%, KBS2 '연예가중계'는 6.3%를 기록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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