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터는 남자들' 유상무의 남다른 어머니 사랑이 공개된다.
유상무의 발언에 '결혼 터는 남자들' MC들은 놀라며 "그러면 결혼하기 힘들다"고 조심스럽게 조언했지만 유상무는 "장가 못 가면 안 가야죠"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이어 유상무는 "어머니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난 그렇게 하고 싶다. 그런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알고 보니 유상무가 이처럼 같하게 어머니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유상무의 진솔한 고백에 유상무의 절친인 장동민은 물론 '결혼 터는 남자들' MC 전원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