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속옷 사진 궁금하면 찍어줄게" 헨리에 깜짝 도발

기사입력 2015-04-25 16:31 | 최종수정 2015-04-25 16:32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의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해 예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헨리는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예원이 이삿짐 싸는 것을 도와주러 나타났다.

이날 헨리는 예원에게 "이삿짐 쌀 때 꼭 예쁜 속옷을 챙기라"며 "부부 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예원을 설득했다. 또한 "예원이 찍은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신혼집 입주 기념으로 짜장면을 시켜먹은 헨리와 예원은 서로의 입술에 묻은 짜장면을 닦아주며 묘한 분위기로 스킨십을 이어나갔다.

귀여운 콩닥커플의 아슬아슬한 19금(?) 토크는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