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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의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해 예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헨리는 예원에게 "이삿짐 쌀 때 꼭 예쁜 속옷을 챙기라"며 "부부 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예원을 설득했다. 또한 "예원이 찍은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신혼집 입주 기념으로 짜장면을 시켜먹은 헨리와 예원은 서로의 입술에 묻은 짜장면을 닦아주며 묘한 분위기로 스킨십을 이어나갔다.
귀여운 콩닥커플의 아슬아슬한 19금(?) 토크는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