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핀잔에 '폭풍 흡입' 유라 민망 "그렇게 많이는 안먹어"

기사입력 2015-04-25 15:03 | 최종수정 2015-04-25 15:03


나혼자 산다 강남 유라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나혼자 산다'에서 강남의 집을 방문해 '짜장면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봄맞이 집 벽화 그리기에 나선 가운데 유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작업에 나선 강남과 유라는 쉬어갈 겸 중국요리를 배달해 먹었는데, 자장면과 탕수육이 도착하자마자 유라는 조금의 내숭도 없이 자장면을 들고 먹방을 찍기 시작했다.

유라의 모습에 강남은 "돼지는 아니다"라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고, 유라는 민망한 듯 웃으며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동갑내기 회원 이태곤과 함께 승마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나혼자산다' 강남 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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