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소환 MMO '천마전기',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나이스플레이의 한국 첫 출시작인 국내 최초 몬스터 소환 MMORPG 천마전기가 4월 23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다.

'천마전기'는 유저들이 몬스터들을 직접 소환하고, 소환한 몬스터와 함께 전투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런 게임 방식이 여타 MMORPG와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1,000여종의 다양한 몬스터와 턴제 전투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몬스터와 서버간 대규모 PVP 전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며, 풍부한 스토리도 놓치지 않아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천마전기는 티스토어 선 오픈 이후 4일만에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한 이력이 있으며, 유저들의 지지에 힘입어 두번째 서버 '신공표'를 오픈, 유저들에게 최적의 서버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

14일부터 진행되었던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고급소환권 헌원향 3장, 200원보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였으며, 23일 출시후에도 첫 충전 2배 이벤트, 7일간 원보 무료증정, 레벨 업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천마전기'의 자세한 사항은 천마전기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skymonster)와 네이버 앱스토어 다운로드 페이지 (http://me2.do/xhNw2YWW)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현곤 나이스플레이 대표는 "천마전기의 네이버 앱스토어 사전등록에 대한 유저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업데이트, 고객센터 등에 만전을 기해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마전기'는 5월 중순 구글 플레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