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와 키썸이 다시 만났다.
그러면서 키썸에 대해 "예쁘고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정말 딸 같은 후배"라며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부터 이어진 애정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그리고 키썸은 "나의 이야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내 방식대로 이해하려고 한다. 경험과 공감을 통해 가사를 쓰려고 노력한다"고 자신의 음악관을 밝혔다.
한편 인순이와 키썸이 만난 블링 5월호는 22일부터 전국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기사입력 2015-04-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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