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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동성 키스 경고조치
앞서 '선암여고 탐정단'은 지난 2월 25일 방송에서 수연과 은빈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성애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은빈의 말에 수연이 눈물을 흘리며 그를 잡아끌고 입맞춤을 한 것.
이 장면은 여고생끼리의 동성애를 그리면서 키스신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선암여고 탐정단'이 15세 이상 관람가였다는 점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방통심의위에 여러 차례 민원이 접수돼 결국 소위원회에 상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