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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진세연
이날 홍종현은 극중 진세연과 360도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 것에 대해 "정말 길게 찍긴 했다. 당시 날씨도 굉장히 추웠다. 다행히 테이크를 많이 가진 않아 민망함이 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종현은 상대배우 진세연에게 "내가 피 분장을 하고 있어서 고생했을 것이다. 미안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진세연은 "그렇게 길게 찍은 줄 몰랐는데 편집이 된 것을 보고 '어이쿠야' 했다"며 "피는 많이 굳어 있어서 힘들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진세연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진세연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진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