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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두근두근-인도'에서 오세영 무술 감독과 재회했다.
'두근두근 5인방'은 인도 영화계에 진출한 한국인을 처음 만났다는 사실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세영 감독은 규현에게 "혹시 우리 구면 아닌가요?"라고 물어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규현은 영문을 알 수 없어 눈만 깜빡 거리자, 오세영 감독은 과거 인연에 대해 말을 꺼냈다. 특히 오세영 감독의 입에서 흘러나온 규현의 '흑역사'에 주변 모든 사람이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당황한 규현은 오세영 감독에게 귓속말로 "감독님 그런 이야기는 조금 조용히 이야기 해주시면"이라고 애원해 주변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규현을 당혹케 만든 '흑역사'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