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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잭슨, 게스트 출격 '뇌풀기 문제에 어두워진 얼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4-23 15:28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잭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잭슨

갓세븐 잭슨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지인 특집 첫 게스트로 나선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지인으로 갓세븐 잭슨이 나선다.

잭슨은 광동어와 중국어, 영어, 한국어까지 유창해 큰 기대를 모았지만 '뇌풀기' 문제부터 금방 어두워져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가 등장하자 걸그룹 게스트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뇌섹남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대체 왜 이렇게 남탕이냐"고 불만을 토로했으며, 김지석은 "여성 수혈이 필요하다. 너무 양기만 가득하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그러나 잭슨은 뇌섹남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켜 "랩 하는 사람이지만 랩퍼는 아니다"라고 엉뚱한 발언을 내뱉는 한편,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하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어로 제시되는 힌트 문장을 듣고 사자성어 맞히기, 마이크로소프트사 면접 문제 풀기 등 다양한 질문들이 뇌섹남과 시청자들의 뇌를 자극할 예정이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잭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잭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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